[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그동안 붉은 육류와 가공육은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인식돼 왔다. 최근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줄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붉은 육류와 가공육이 심장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내용이다.

지난 22일 CNN이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식품과학 및 영양의 비판적 리뷰(Critical Reviews in Food Science and Nutrition)저널에 육류와 가공육을 먹으면 관상 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담긴 연구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