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7월 29일부터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8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를 열였다.

제8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제8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해 초급반(주간반), 초급반(야간반), 중급반, 물레반으로 구분해 기존 도예강좌를 3회 이상 수료한 수강생은 중급반, 나머지는 초급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