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의 식중독예방 및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관내 횟집과 대형음식점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아울러 주방문화 개선 사업에는 정리수납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