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통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교통시설심의 가결지 정비사업』을 7월 중으로 공사 발주하여 10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 사업은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된 54개 지점에 대해 이뤄지며, 세부적으로는 ▲좌회전 허용 18개 지점, ▲유턴 허용 5개 지점, ▲횡단보도 신설 27개 지점, ▲횡단보도 이전 4개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