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내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1 인공지능(AI)교육 멘토링Ⅰ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 개념(인공지능, 기계학습, 강화학습)을 살펴보고 Orange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계학습과 관련한 개념을 익히고 실습을 진행했다. 주요 사용된 예제는 △데이터로 고흐가 그린 붓꽃 예측하기 △이직할 직원 예측하기 △이미지로 암 진단하기 △귤과 오렌지 구분하기와 같은 예제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