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과일·채소류 등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자체·농진청·농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예방 및 대응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농산물 수급 안정에 필요한 조치를 빈틈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과일·채소류의 경우 폭염과 고온에 지속 노출되면 과일류는 햇볕 데임 피해, 비대 부진 및 착색 지연 등 품질 저하, 채소류의 경우 식물체가 연약해지고 시듦 등 상품성이 저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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