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올 시즌 7승에 도전하는 '절대 강자' 박민지 선수가 첫날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민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