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함열LED농공단지로 입지 확정, 3년간 국비 231억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대상지로 전북 익산이 선정됐다고 밝히며 “익산이 농생명 분야의 창업기지로 도약할 기틀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9일‘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을 진행할 적합지로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함열LED농공단지를 선정했다. 3년간 국비 231억원이 투입돼 농생명 분야 연구 및 벤처기업의 육성, 기업활동 지원 등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