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곶자왈의 효율적·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제주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및 보전관리방안 수립’용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곶자왈 경계 및 보호지역(안)에 대한 주민열람과 의견청취 절차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국토연구원(도내 전문가 컨소시엄 참여)에 의뢰해 수행(2015년 8~2021년 12월)한 용역 중 올 6월까지 식생변화지역 데이터 갱신 등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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