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중 빈도가 높은 건설 및 제조분야의 낙상과 충돌을 방지해 산업재해 예방효과가 큰 4개 과제 발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기업 등이 제시하고 스타트업이 해결하는 공모전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산재예방 분야 4개 과제를 7월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하는 과제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주요기술을 산업재해 예방 분야에 활용해 산업현장에서의 사망사고 등을 감축하는 데 의미가 있으며, 스타트업은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