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BECAMP(비캠프)가 ‘실용성과 감성’을 내세운 캠핑 차박텐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중에 거실형 텐트, 도킹 텐트는 많지만 감성 한방울이 담긴 차박 도킹텐트는 없었다. 시원한 딥그린 컬러와 회색의 조화로 트렌디한 감성캠핑을 원하는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박캠핑 열풍의 순풍을 타고 한정 수량이었던 초도 물량은 2주만에 완판 쾌거를 이뤘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월 29일 2차 물량 입고로 품절 현상을 해소 중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2차 물량도 빠른 속도로 매진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