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롯데슈퍼가 SSM(기업형 슈퍼마켓) 최초로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콜드체인(저온유통) 박스인 '그리니 에코박스'를 수산물 입고 과정에 도입한다.

롯데슈퍼는 코로나19(COVID-19) 백신 운송 용기로 쓰이는 '그리니 메디'와 신선식품 배송 용기 '그리니 푸드박스'를 운영중인 콜드체인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S.Lab Asi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30일부터 '그리니 에코박스' 500개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