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7월 29일 서귀포시 강창학 경기장에 있는 미화원 및 운전원 대기실에서 서귀포시 본청에 소속되어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에 종사하는 환경미화원(7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장마철 후 기온 상승과 8월 까지 폭염이 지속된다는 예보에 따라 환경미화분야 현장근무자의 안전한 근무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