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자연친화 산책로 조성, 외도 목재테크 보강, 협재 사구보호시설 정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안미관을 저해하는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결과, 애월 등 3개 지역 시설물 3개소를 보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21년 해안경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애월지역 산책로 조성, 외도지역 목재데크 보수, 협재해변 모래사구 보호시설 정비 등 3개 사업을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