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84.6점 사업추진 월등… 상(인센티브) 사업비 10억 원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전국 말산업특구 지정 지자체 운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상(인센티브) 사업비로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4개 지자체(제주도, 경기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를 대상으로 지난 6∼7월 2개월 동안 2020년 말산업특구 추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