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정부‧지자체가 참여하여 안전한 발사 환경 구축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회 한국형 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개최하고, 한국형발사체의 성공적 발사를 위한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정부 부처 및 지자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한국형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하여, 발사안전통제 활동의 체계적인 운용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 협력을 위한 협의를 총 4회(협의회 2회, 실무 협의회 2회)에 걸쳐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