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중기부 차관 주재로 1차 회의를 개최해 보상금 신속지급 방안을 집중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8일 시행될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한 범정부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관 T/F’를 출범하고 7월 28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소상공인 손실보상 민관 T/F’는 7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주례 회동시 보고한 ‘범정부 TF’로, 강성천 중기부 차관 주재로 개최된 1차 회의에는 기재부·행안부·복지부·중기부·국조실·국세청 등 6개 부처와 손해사정사, 변호사 등 손실보상 관련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