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마을 주민들의 상호지지와 신뢰라는 사회적 자본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의 문화적 소통 장소가 되고 다양성과 포용성에 기반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교류의 거점이 되는 마을라운지를 오는 7월 23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문화도시 서귀포 마을라운지’ 사업은 마을 복지회관 내 유휴시설, 마을 소유 문화의 집, 동네책방, 갤러리 카페, 마을 카페 등 서귀포 관내 105개 마을 내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간들을 대상으로 한다. 105개 마을 내 문화공간들을 마을라운지로 지정하기 위해 1) 구글설문지를 통한 신청 접수 2) 공간운영자 인터뷰 3)문화협약 체결의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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