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야자수 전정공사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각종 풍수해 대비 재해취약 가로수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1980년 ~ 1990년대 식재된 워싱턴야자수가 대형화(수고 15m)됨에 따라 재난재해 위기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워싱턴야자수를 수시로 정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