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속, 감염병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장실 조성을 위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해수욕장·올레·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120여 개소 공중 화장실을 8월 31일까지 수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위생상태 및 시설 점검,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및 장애인화장실 이용편의 점검, ▲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