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꽃피는 시기, 물 관리 잘하면 생산량 확보에 유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농촌진흥청은 7월 이후 무더위와 가뭄, 집중호우에 대비해 콩 재배지 관리에 더욱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7월 후반부터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7∼8월 평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반면 강수량은 지역 간 편차가 커 이상기후 발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