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2021 KLPGA 투어 열다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가 오는 7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파72/예선 6,506야드, 본선 6,43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초대 챔피언 윤채영(34)이 감동적인 생애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이정은5(33), 박성현(28,솔레어), 고진영(26,솔레어) 그리고 오지현(25,KB금융그룹)까지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골프팬의 관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