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며 환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오전 10 브리핑에서 북한이 그간 단절되었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였다고 전했다.

남북 양 정상은 지난 4월부터 여러 차례 친서를 교환하면서 남북 간 관계 회복 문제로 소통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단절되었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고 상호 신뢰를 회복하여 관계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