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중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은메달 '결승전 진출 수확'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이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져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