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국내 농·수산물을 이용한 제과제빵 기술을 보유한 이석원 대표(랑콩뜨레과자점) 등 3명을 올해 4~6월「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하고 7월 27일 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열어 고용노동부장관 증서를 수여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숙련기술인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6년 8월부터 매월 한 명씩 선정(2021년 6월 말 기준 172명 선정)하고 있으며, 직업계 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