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등 열사병 예방 및 가축 피해 예방사항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 27. 오후, 세종시에 소재한 산란계 농장을 방문하여 폭염 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7월 26일 기준, 폭염으로 인한 전국의 가축 폐사 신고는 23만 마리로 역대급 폭염 피해를 안겨준 2018년 피해 대비 2.5% 수준이나, 향후 폭염 지속 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