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시는 원도심 내 문화·관광자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원도심 스탬프 투어(일명 ‘원도심 심쿵투어’)를 추진한 결과 총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 기록을 보면, 2021년 상반기에는 총 1,865명이 참여하고 407명이 완주하여 2020년 하반기 대비 참여자 64%, 완주자 47%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