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제7차 전국노병대회 참가자들이 26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찾았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이 6·25 전쟁 정전협정일인 27일 맞아 조국해방전쟁 승리를 주장하고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그러면서 대북제재가 이어지는 현 정세가 6·25 전쟁 때와 비슷하다며 주민들에게 내부 결집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