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기술(ICT)과 무형유산 전승활용' 학술대회를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사회문화 전반의 디지털 신기술(ICT) 흐름을 파악하고, 신기술이 무형유산 전승기록과 콘텐츠 활용에 접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기록되기 어려웠던 동작과 기술 등 무형유산 핵심 기예능이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되는 방안과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방법 등이 다채롭게 논의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