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7월 26일 오후 2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현장을 방문하여 호텔 및 식음료 시설 등 세부시설을 비롯해 최근 개장 운영되고 있는 카지노 시설의 운영상황 점검하고 코로나 대응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시 도심지역내의 카지노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개장 운영되고 있는데 당초 사업계획대로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코로나 확산이 반복되면서 관광객 안전과 시설내 방역사항 점검을 비롯해서 복합리조트 운영에 따른 지역사회와 도민에게 미치는 긍·부정적 영향에 이르기까지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방문목적을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