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군수 김순호)는 지난 26일부터 압화아카데미 기초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압화는 식물을 눌러 건조시킨 뒤 생활소품 등에 이용하거나 작품을 만드는 조형예술로 ‘꽃누르미’, ‘누름꽃’으로도 불린다.

이번 교육은 압화에 관심 있는 압화 초보자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26일 개강하였다. 교육은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4주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압화체험교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