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소암 기념관 전시실에서 소장품전 길 위의 墨趣(묵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암기념관 소장품 중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작품을 통해 표현된‘길’이라는 주제의 다채로운 의미를 찾아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약 4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