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총 58명)을 대상으로 「2021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해커톤」을 총 4개 과정(1개 과정 15명 이내)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 주제는 △메타버스 기반 게임 개발 △수학적 증명에 기초한 고복잡도 계산이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통계 분석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및 텍스트 분석이며, 제주대 컴퓨터교육과, 전산통계학과, 경영정보학과 교수 지도하에 1팀 3인 이내로 구성하여 팀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