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적 없는 사용자 번호까지 유출 스위스 웹 보안 전문가 다크웹 사이트 캡처...친구찾기 기능 번호 저장했나?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최근 유행한 '클럽하우스' 이용자 정보가 유출된 후 판매되고 있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스위스 사이버 보안 업체 AG사의 마크 루에프는 2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클럽하우스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전화번호가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되고 있는 갯수는 무려 38억 개에 다다른다. 심지어 마크 루에프는 판매자가 판매 중인 데이터베이스가 진짜임을 증명하기 위해 3천8백 개의 전화번호를 이미 공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ption id="attachment_43657" align="aligncenter" width="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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