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기업 우대보증(이하 ‘우대보증’)이 일자리 창출과 매출 성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기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비대면시스템의 고착화에 따라 비대면‧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ICT기반의 융복합 확산에 대응하여 2020년 7월 우대보증을 도입하여 올해 6월까지 1년간 4천여개의 기업에 1조 5,755억원의 보증을 지원하였고,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반영되어 2025년까지 총 5조 5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