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윤계상이 주연한 영화 '유체이탈자'가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 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액션시네마상은 훌륭한 액션과 무술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 창립 멤버이자 영화제 디렉터였던 다니엘 A. 크래프트가 타계한 2013년 그를 기리기 위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