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스페이스111에서 재공연한다.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던 일본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 '산책하는 침략자'의 원작 희곡으로, 일본 작가 마에카와 도모히로가 썼다. LAS가 지난 2018년 국내 초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