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1 DIMF 뮤지컬스타’에서 남다른 감성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참가자 김태희가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상을 거머쥐었다.
24일 방송된 ‘뮤지컬스타’는 파이널 2라운드를 마지막 방송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관객들이 스페셜 심사위원이 되어 대상의 주인공을 직접 뽑는 방식이 도입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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