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세계랭킹 3위)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안바울은 25일 일본 도쿄 지요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마누엘 롬바르도(이탈리아)를 경기 시작 2분 18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