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지난 23일 밤 목포시 북항 부둣가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A씨(20대, 여)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24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23일 오후 10시 8분경 목포시 북항 위판장 앞 부둣가에서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행인의 신고를 접수받고 북항파출소 구조팀과 서해특수구조대를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