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첫 메달을 한국 사격 국가대표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격 국가대표 박희문(20·우리은행)과 권은지(19·울진군청)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을 각각 2위, 4위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