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23일 강진 마량 전복 폐사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79억원(국비, 지방비, 재난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을 통한 강진 마량 전복양식 피해 어가 지원을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우량종묘 실증사업을 통한 복구비 40억 ▲재해예방형 가두리 그물망 개선사업 24억이 편성됐다. 재난지원금 15억(어가당 최대 5천만원)과 보조‧융자 45억(어가당 1억 5천만원) 규모의 지원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