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이 유해야생동물 포획포상금 지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확실한 포획 포상금 지급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군은 2020년 기준 멧돼지 1마리당 포상금 10만 원을 지급하던 것을 전남 포상금 평균액인 6만 원으로 조정하고, 고라니의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3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