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23일 완도군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119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으로 구성돼 여름철 물놀이 장소 인명피해 방지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완도군 명사십리에서 내달 22일까지 1달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