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전파관리소(소장 정승원)는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개최하던 “어린이 전파교실” 행사를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20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 및 유튜브(YouTube)”에 접속하여 전파기초 교육을 받고 전파퀴즈, 라디오 만들기와 같은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