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주요 인물들 휴대폰 해킹한 ‘페가수스’]

이스라엘이 개발해 정식 수출까지 한 ‘페가수스(Pegasus)’란 스파이웨어(spyware)가 정치인 및 언론인, 시민운동가, 기업 중역 등의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데 쓰였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해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