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의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제주도 내 지역업체와의 계약 확대 방안을 추진한다.
도내 업체와의 계약비율 85%이상을 목표로 지역업체와의 계약수주 확대 방안으로는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및 인근 지역업체와의 계약 추진 △지역생산품에 대한 홍보 강화 및 지역업체 발굴 노력 △수의계약 횟수 상한제 운영으로 다양한 지역업체의 계약 참여 기회 확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넷 구매 지양 △학습준비물, 도서, 문구류 등은 인근 지역업체 이용 △지역업체와의 계약실적 점검 및 연수를 통한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인식 확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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