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문화특사로 UN총회에 참석한다.

21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방탄소년단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