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공영관광지 공식 인스타그램(6sot_official)을 개설하여 용머리해안을 비롯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감귤박물관 등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매일 달라지는 관광지의 사진, 포토존, 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용머리해안의 경우 만조나 파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관람시간을 게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불편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