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송창식과 ‘송창식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창식은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태어나 신흥초등학교를 다녔다. 이번 협약은 신흥·답동의 거주지와 인근을 송창식의 음악과 인생을 경험·추억할 수 있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시켜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고 해당 지역이 문화예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되도록 서로 협력하기 위한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